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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COMMUNITY

"댕댕이 맡길 곳 없어요?"... 설 연휴, 펫시터 모셔라 전쟁!

반함생활 2025. 1. 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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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우리나라 4집 중 1집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반려동물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족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고향에 가는 문제부터 펫시터, 펫호텔 예약까지 걱정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임시 공휴일까지 더해지면서 6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겼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반려인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까요?

 

펫시터 구하기, 왜 하늘의 별 따기일까?

설 연휴를 맞아 펫시터를 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펫시터는 하루에 한 번 반려인의 집에 방문해 반려동물의 식사, 물을 챙기고 배변을 치우는 등 1시간가량의 돌봄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의 수고비가 책정되는데요. 설 연휴가 임박하면 시간당 3만 원까지 수고비를 올려도 펫시터를 구하기 어려워 '펫시터 모셔라' 전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7년째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한 직장인은 "명절이나 휴가 때마다 단기 펫시터를 찾고 있는데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직장인은 가격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어요.

 

펫 호텔링도 자리도 없을까?

전문 애견호텔에 반려동물을 맡기는 호텔링 서비스를 선택하는 반려인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애견호텔들의 1박 가격은 소형견 기준 평균 3~5만 원인데, 명절 성수기에는 비수기보다 10~20%가량 오른 가격을 받는 곳이 많아 가격 부담이 큰데요. 게다가 예약이 금방 차버려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한 반려인은 "강아지를 케이지에 담아 기차에 탑승하면 불편해하는 승객이 많은 데다 긴 이동 시간에 강아지가 멀미를 하고 힘들어한다"며 "올해는 명절 2주 전 펫호텔을 미리 예약해 맡기고 고향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어요.

 

 

반려동물 동반 귀성길 서비스는 없는걸까?

이런 상황에 설 명절 고향을 찾는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할 수 있는 펫 동반 귀성·귀경 버스까지 등장했어요. 이 버스는 케이지나 이동장 없이도 탑승이 가능하며 반려견 좌석과 전용 안전벨트를 제공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일부 업체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의 반려견 돌봄 서비스는 어때?

명절 기간 반려동물 돌봄을 제공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2년 추석 연휴부터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강남구는 설 연휴 기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하여 최대 5일까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해요. 서초구와 노원구에서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 중인데요. 하지만 각 지자체별로 이용 조건과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이 필요해요!

 

사진 : DogHuggy hp

 

설 연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펫시터, 펫호텔, 펫 동반 버스, 지자체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부담, 예약 경쟁, 이용 조건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으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2025.01.07 - [PET COMMUNITY] - 설 연휴, 우리 강아지는 어디에 맡기지?" 강남구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소식! 강아지 호텔, 펫시터, 명절

 

설 연휴, 우리 강아지는 어디에 맡기지?" 강남구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소식! 강아지 호텔, 펫시

설 명절, 고향 방문이나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때 반려동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서울 강남구에서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banham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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