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새 집 공개!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함께하는 나 혼자 산다, 그 후!

사진 : 키 인스타그램

 

지난 3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의 새로운 집이 드디어 공개됐었죠! 특히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과 함께하는 그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일상은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방송 이후 더욱 궁금해진 키와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의 새 집 이야기에 대해 다시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키의 새 집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사를 앞두고 공개됐던 이전 집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의 새 집이었어요!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넓은 거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그리고 아늑한 2층 미니 라운지까지, 키의 섬세한 취향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공간들이었죠. 특히 꼼데와 가르송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테라스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파자마 차림으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테라스에서 꼼데, 가르송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힐링되는 기분이었을 거예요.

키는 왜 청소에 '홀릭' 한거야?

새 집으로 이사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다는 키는 꼼데와 가르송의 털과 흔적들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거의 매일 청소를 한다고 밝혔어요. 진공청소기로 바닥부터 계단까지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물청소기에 2층 카펫 청소까지 정말 청소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청소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웃음을 자아내는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요. 꼼데와 가르송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그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사진 : 나혼자산다

 

키가 새롭게 빠진 '플레이팅'은 뭐길래?

방송을 통해 키가 새롭게 빠진 '플레이팅'의 세계도 공개됐어요. 화려한 접시 위에 얇게 썬 오이를 꽃잎처럼 겹겹이 쌓고, 핀셋으로 다양한 식용 풀과 꽃잎을 정성스럽게 장식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 같았죠. 특히 꼼데와 가르송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려는 순간, 간식을 원하는 꼼데의 '눈빛 공격'에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캠핑 용품점에 간 이유는 뭐야? 그리고 '오 마이 갓'을 외친 '이것'은?

키가 캠핑 용품 전문점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평소 캠핑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가 캠핑 용품점을 찾은 이유는 바로 꼼데와 가르송을 위한 것이었어요! 강아지들을 위한 귀여운 캠핑 의자를 발견하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푹 빠진 모습이었죠. 역시 '꼼데 아빠', '가르송 아빠'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앞으로 꼼데, 가르송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김가네 입주 축하 파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어?

키와 꼼데&가르송이 함께한 '김가네 입주 축하 파티' 현장도 공개됐어요. '키 아빠'의 로망이 담긴 케이크는 바로 꼼데와 가르송의 얼굴을 본뜬 앙증맞은 강아지 모양 케이크였죠! 꼼데와 가르송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파티였을 것 같아요. 키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플레이팅 해서 대접하고, 꼼데와 가르송에게는 고구마 간식을 챙겨주는 등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진 : 나혼자산다

 

새로운 집에서 사랑스러운 반려견 꼼데, 가르송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샤이니 키의 모습! 앞으로 또 어떤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줄지 계속해서 응원하고 지켜봐야겠어요!